제천펜션 계곡의 그늘에 파묻힌 덕동계곡의 단풍나무펜션 모토캠핑 야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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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펜션 계곡의 그늘에 파묻힌 덕동계곡의 단풍나무펜션 모토캠핑 야영기

내 돈 주고 내가 쓰는 솔직한 리얼후기

제천 덕동계곡의 소박한 숙박업소

"제천 단풍나무펜션"

 

 

오늘은 회원님들에게 꾀 괜찮은 제천 펜션 하나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상호는 단풍나무펜션이고요.

지난달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님들과 함께

여유 넘치는 힐링을 하고 온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덕동계곡의 상부 지류입니다.

지금은 가뭄이라 물이 얼마 없지만

조만간 장마인 만큼 어른들도 충분히

아이들과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장은 발만 담그고

힐링을 하기엔 부족함이 없고요.

 

 

 

모토캠핑 회원님들과 제천펜션 단풍나무에

오토바이들을 세워놓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주차장은 깔지 얼마 안 된 파쇄석으로

비가 많이 내려도 우수한 배수성능을

자랑하는 노면인 만큼 질퍽거리지

않을 것 같아 좋았고요.

 

 

 

단풍나푸펜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엔 큼직한 단풍나무가

입구를 지키고 서 있습니다.

그 나무 밑엔 큼직한 마당바위들이 있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아주 시원한 그늘입니다.

 

 

 

단풍나무펜션의 방갈로들입니다.

방갈로들은 인파가 많은 성수기에도

서로 간섭을 주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떨어져 지어졌습니다.

 

 

 

제천펜션 단풍나무의 방갈로들은

모두 하나같이 기본적으로 데크와

테이블을 포함합니다. 또 한 팀당 개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합니다.

 

 

 

마당에서 구워낸 고기들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친구들과 나눠먹을 걸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고 군침이 돕니다.^^

 

 

 

방갈로 내부입니다.

개별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 TV가 보이고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도 포함합니다.

 

 

 

 

단풍나무의 방갈로들은 모두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용도에 따라 유용하게 나눠 쓰실 수 있습니다.

 

 

 

이건 복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인데

아이들이 사용할 땐, 어른들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싱크대고요.

기본적인 식기류들은 모두 다 있습니다.

 

 

 

방갈로의 데크입니다.

시원하게 쭈욱 뻗은 나무 보 들과

그리고 낮게 설계된 방갈로인 만큼

시간 때 상관없이 언제나 풍성하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이건 방갈로 사이에 팀 외,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초대형 테이블입니다.

8명이 앉아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제천의 덕동계곡 내, 다른 펜션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화로와 틀들은

모두 구비가 되어 있고요.

 

 

 

간단한 오락을 위한 탁구대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조금 더 평수가 큰 방갈로인데

가격은 거의 똑같고 되레 나무 밑

그리고 계곡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쉼터라 더 시원하고 운치도 있었습니다.

 

 

 

다른 방갈로들과 마찬가지로

팀 전용 데크와 테이블을 지원하고요.

 

 

 

내부는 동선만 조금 다를 뿐

다른 방갈로들과 구성은 같습니다.

 

 

 

방갈로 옆엔 위 사진과 같이

간단한 캠핑을 지원하는

큼직한 데크가 있고요.

 

 

 

야외에서도 간단히 조리를 할 수

있도록 간이 식수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시기라

결국 타프를 설치해 버렸습니다.

여름이 되면 아름드리나무들이

좀 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제천펜션 단풍나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계곡 진입로입니다. 밑에 보이는 계곡이

덕동계곡입니다. 아직 물이 가물어

수량은 얼마 없지만 그래도 이곳 단풍나무는

덕동계곡의 최상류에 위치한 만큼

충분히 맑은 계곡물과 시원함을 자랑합니다.

 

특히 단풍나무를 찾는 손님 전용으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데크들이 계곡

그늘 구석구석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더운 낮 시간엔 이곳에 내려와

인연들과 함께 시원한 수박하나 잘라먹으면

딱일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요.^^

 

 

 

제천의 깊은 계곡인 만큼 다른 곳보다

땅거미가 일찍 드리웁니다.

 

 

 

제천펜션 단풍나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야경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주변엔 불빛이 없기에

하늘에 별도 잘 보이고

운치도 매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캠프파이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단풍나무펜션에서 100미터 떨어진

슈퍼에서 장작도 충분히 판매를

하고 있사오니 그저 몸만 가셔서

즐기시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별체에 붙어 있는

마당데크입니다. 캠핑족을 위한

사이트고요. 중대형 텐트 한 두동 정도는

충분히 설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취수시설도 충분히

구비가 되어 있고요.

 

 

 

데크 한켠엔 개별 사워실과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도

구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팀 전용 테이블도 예외 없이

설치가 되어 있고요.^^

 

 

여름 휴가 철, 편안한 방갈로와

감성 만점의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천팬션 단풍나무 소개기였습니다.

오토바이 동호회 소개로 왔다하면

더 신경쓰고 잘 챙겨주실겁니다.^^

 

 

이용문의

043-653-0860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