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커피벙개~

지난 1월15일...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에스바이크에서 삼삼오오 모여

남한산성 김가네로 커피 벙개를 가게되었습니다.

이젠 동호회 협력점인 에스바이크가 완벽한 아지트가 되어 버렸네요.

 ▲성남 에스바이크(SYM)에서 손수 다른 회원님들의 바이크 경정비를 도와주시는 맥심까페지기 이모씨님 ㅋㅋ

"도와준다라고 읽고 공임포함이라고 쓴다!"

▲차주의 오너이신 보이져 까페의 이희동회원님도 같이 거들어 주시네요.

그러고 보니 보이저 까페엔 성이 이씨 인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ㅎ

▲역시 새거라 그런지 속 내부도 뽀송뽀송합니다.

시티콤300I의 시트를 탈거한 내부 모습입니다.

▲시티콤에 장착하게 될 55리터 탑박스입니다.

기존의 탑박스 중 용량이 가장 큽니다.

장점으론 저렴한 가격과 가격에 비해 마감이 좋다는거

단점이라면 위와 똑같은 모델인 지비사의 맥시아와 비교 했을때

탑박스의 모든 면이 조금 얇습니다. 전도시 깨질 확률이 있다하내요.

그래도 가격이 워낙 저렴하고 넉넉한 용량 때문에 추천해보고 싶은 바이크 탑박스입니다.^^

▲완벽한 장착을 기다리며...

지루함을 달래봅니다.

 

 

 

 ▲점점 잠이 밀려오더라는....ㅡㅡ

 

 

▲장착이 다 끝날때 쯤 도착한 이희철 회원님

이 날 RT를 끌고 에스바이크의 인도로 진입중 빙판을 밞고 제자리쿵을 하셨습니다.ㅠㅠ

 ▲그래도 찍힌 티는 많이 안나서 다행^^

 

▲남한산성 김가네 도착...

유승훈 회원님도 같이 합석을 하셨습니다.

▲남한산성 김가네에서 난로불을 쬐며 오붓하게 커피를 홀짝홀짝...

남자던 여자던 모였다 하면 역시나 수다가 왓따죠!! ㅋㅋ

 

 

 ▲새로나온 신상 야동을 공유하고 계신??ㅋㅋ

 

▲보기 좋습니다.^^

옹기종기

 

 

 

 

 

 

 

 

 

 

 

 

뭐 매번 기약없이 만나서 올라가는 남한산성 커피벙개라

스토리는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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