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저 자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것이 넉넉함에도 나는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자신을 보지 못함은 만족과 감사를 잊어 버립니다.
마음을 보지 못하게 하는 육이 자신인줄 알았습니다.
머리에 지식과 경험이 자신인줄 아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마음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위치와 길을 잃어 버립니다.
맘대로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본성이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을 따라 살아가는 불쌍한 삶에 불과 합니다.
마음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식은 머리로 이해로 되지만 마음까지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식이 많을수록 더 교만해지는 것은 당연한것 입니다.
머리가 탐욕의 도구로 살다보니,
모든것은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되는것 입니다.
머리로 배운 지식은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지 못합니다.
탐욕만 살아 더 무시하고,질투하고, 더 타락할것 입니다.
머리는 깨달음이 아니라, 무관심으로 유도하고 세상만 숭배하게 만듭니다.
마음으로 보아야 자신을 알게 됩니다.
나이를 들어도 마음을 알지 못하니 생각이 어린것 입니다.
세상의 기능은 높지만 불쌍한 인생들이 많은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이기심에 안주하여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어릴적에는 세상이 통하고,나이를 들면 마음이 자리를 하게 됩니다.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신앙인이 자신과 마음에 대화가 되지 못하면,
들러리 신자가 될 수밖에 없는것 입니다.
기도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쉽게 되지 못하는 것은,
진심으로 마음에 참회와 회개가 없기 때문 입니다.
신앙이 없어도 변하는 사람은 마음으로 나를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의 오류는 율법지도자가 율법만 지키면,
천당을 갈수 있다는 착각에 있는것 입니다.
마음을 따르다 보면 천당은 저절로 가는것 입니다.
신앙인의 목적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것에 있는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디서나 쭉쩡이들이 지배하나 봅니다.
자신을 깨닫게 되면,
모든것에 자유로와 집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넉넉해지게 됩니다.
마음공부는 나를 바르게 서게 만듭니다.
세상은 그대를 한시도 자유를 주지 못합니다.
마음은 나와 세상과 삶을 말해 줍니다.
깨달음은 어떤것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를 주게 됩니다.
머리는 구속을,마음은 자유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