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의 완소템 "티에라" 캠핑가스버너 후기/리뷰/이소부탄버너/저렴한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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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의 완소템 "티에라" 캠핑가스버너 후기/리뷰/이소부탄버너/저렴한버너

얼마전 모토캠핑 동호회 쉐프님께서 구매하신 캠핑용품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캠핑용품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  바로 캠핑버너죠. 구석기도 아니고 마냥 불 피워 요리를 해먹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필수템이라 하겠습니다. 본 캠핑버너는 일반 부탄가스와 이소부탄을 겸해 사용 할 수 있는 아주 똘똘한 녀석입니다. 지금 것 모토캠핑 회원님들의 캠핑용품을 대리구매 해주곤 했는데 그간 구매한 캠핑용품 중 가장 잘 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먼저 캠핑용품 캠핑버너인 티에라 가스버너의 간단한 스팩과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제품입니다. 생산지는 남양주입니다. 산악인들이 사용하기엔 가벼운 제품은 아닙니다. 허나 부피가 작고

상품평을 보면 굴리면서 험하게 3년을 써도 고장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때문에 모토캠퍼들에겐 환영받을 만한 캠핑용품입니다.



티에라 캠핑버너의 간단한 구조입니다. 


캠핑용품 호수버너의 좋은 점


-대게 사이즈가 작고 가벼운 편이다.

-호수를 통해 연료가 주입되므로 제법 큰 용기를 가열해도 안전성을 도모 할 수 있다.

-연료의 잔량까지 깔끔하게 전부 사용 할 수 있다.

-헝그리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식당에서 사용하는 사각버너를 생각해 보시라....)


밑의 사진부터는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개봉기와 사용기를 적어논 것입니다.



짐을 압축하여 바리바리 싸는 모토캠퍼들에겐 장비 픽업시 장비간 상호 간섭이 많습니다.

어느 캠핑버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위의 사진과 같이 그러한 간섭으로 부터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하드케이스가 있습니다.

캠핑용품은 보통 고가의 파츠가 많습니다. 부피를 좀 차지하더라도 파손을 방지하려면 버너가 아니더라도 위와같이 하드케이스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은 소실적 짐의 부피를 줄이고자 하드케이스 없이 전국 여행을 다니다 랜턴과 버너다리를 해먹은적이 있었습니다.ㅠㅠ



담배케이스는 캠핑용품 티에라 버너의 사이즈를 가늠해 보기 위해 같이 올려 놓고 촬영하였습니다. 제법 아담합니다.



상부의 가스 돌출부는 국물이 흘러 넘처 얼룩이 져도 잘 닦을 수 있도록 모두 코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관리하기가 용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캠핑용품 티에라 가스버너의 하단은 크롬도금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습한 곳에서 사용해도 녹이 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에라 가스버느는 일반 부탄가스와 이소부탄을 겸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유용한 옵션입니다. 



압전소자를 이용한 스타터 입니다.  스타터의 주변도 팁하나 없이 마감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압전소자는 무리하게 반복적인 횟수를 가하면 쉽게 고장 날 수 있는 부분이니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캠핑용품 티에라 가스버너의 연료호수입니다. 스피링 안에 연료호수가 들어 있습니다. 내구력과 안전에 굉장히 신경을 썼내요.

호수로 된 캠핑버너의 대부분은 오래쓰거나 보관상 문제로 위와 같은 연료 호수 부분이 접혀 가스가 세는 등 문제가 제법 있습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장치는 이러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캠핑버너 티에라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옵션입니다. 동파이프가 보이죠?

동계 캠핑시 낮은 온도로 가스버너의 화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관을 통해 열이 하부로 전달됩니다. 전달된 열은 버너로 유입되는 부탄가스를 미리 예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장치덕에 이소부탄과 겸하면 한파 때도 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티에라 가스버너는 분명 저가의 캠핑용품군에 속하지만 고가장비들에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듯 합니다.



하단엔 이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런식으로 생색내도 얼마든지 받아줄수 있는 부분입니다.



수납을 위해 캠핑용품 티에라 가스버너를 접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받침대가 하나만 더 있었다면 스타크레프트의 드라군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볍게 힘을 주어 받침대를 빼주면 약간 회전하는 듯 하면서 위와 같이 다리가 펴집니다.

캠핑용품은 이런게 있습니다. 정말 고가의 상품이 아니고는 장비를 펼칠때 방법이 복잡하거나 구조가 복잡한 것들은 오래 가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약간의 용적을 포기하더라도 구조가 단순한 녀석만 고집합니다. 이녀석도 복잡하지 않은게 단순하니 네티즌들의 상품평처럼 오래가는 이유인 듯 합니다.



▲티에라 캠핑버너의 어댑터를 돌려서 열은 모습입니다. 이소부탄을 장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소부탄을 장착하기 위해 일반부탄가스 어댑터를 분리해 놓은 모습입니다.



태생이 확실한 국산 제품인 만큼 버너에 대한 각종 정보와 확실한 사후처리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AS기간은 1년입니다. 고장날 껀덕지도 없는 캠핑버너이지만 불안해 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선 괜찮은 옵션입니다.



수납을 한 티에라 가스버너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삼척 덕풍계곡으로 캠핑을 가서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위에 냄비는 8인용 양은냄비입니다.



9명이서 먹을 수육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편안함을 보여준 티에라 버너입니다. 다리가 굉장히 튼실 했었습니다.

단, 받침점이 세개라 수평을 마춰주셔야 합니다.



▲밥을 짓기 위해 무거운 돌까지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정말 괜찮은 캠핑용품인 듯 합니다. 화력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만하면 이정도의 가성비를 따라올 제품은 없는 듯 합니다.

구매를 하셨던 회원님께서도 구매한 제품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하시내요.

나중에 이녀석을 한번 공동구매로 밀어넣어봐야 겠습니다. 


가격은 3.9만냥입니다.

가장 저렴한 곳으로 검색해서 링크 걸어놉니다.

TB-206 구매 링크


캠핑용품 캠핑버너를 구매하시려는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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