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신체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낮아져야 잠이 들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나체로 잔다는 것은
신체 온도의 상승 방지 즉,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만 손발이 차갑게
되면 혈류가 감소해 신체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취짐 시엔 미리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
두번째
갈색 지방의 활성화
나체로 잠을 청할 경우엔 체온이
떨어지면서 갈색 지방이란 것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갈색 지방은 일반
지방과 달리 에너지를 직접 연소하는
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세번째
혈압을 예방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나체로 잠자리에
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이
늘어난다. 이때 우리 뇌에선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이란 것이
나오는데 이 성분은 우리에게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혈관 등을 확장
시킴으로써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네번째
여성 건강에 이롭다.
잠을 잘 때 속옷을 입지 않으면
통풍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다섯째
탈모와 여드름의 위험이 준다.
신체의 온도가 상승한 체로 잠을
자게 되면 코티솔이란 성분이 과다하게
분비된다고 한다. 이 성분은 여드름과
비만 탈모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나체로 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솔이 적절하게 분비되도록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여섯번째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 할 수 있다.
여성의 브레이지어와 남성의
타이트한 속옷 등과 같은 것들은
평상시 몸을 조임으로써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는데 잠 잘 때 이러한
속옷을 벗어주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특히 여성 같은 경우는
브레이지어를 하지 않음으로써
여성 유방암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 하니 더욱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겠다.
일곱번째
피부가 개선되고 좋아진다.
우리가 잠을 자는 밤에는 신체의
세포 재생능력이 활발해진다.
옷을 입고 자게 되면 신체로 유입되는
공기가 적어져 이러한 신체의
재생능력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과거 궁녀들이 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나체로 잠을 청했던
것처럼 나체로 자면 피부호읍이 원활해져
피부도 좋아지고 체내 독소의
감소와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여덟번째
노화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우리가 한참 자는 시간에는
(밤 11시~새벽3 시)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가 된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취침시 신체의 체온이
낮게 유지될 때 그 분비가 더욱
활봘해진다. 멜라토닌은 숙면뿐만
아니라 노화 지연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