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코 레이싱킹180 폭스아이 블랙박스 GC1 테스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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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점작업일기

킴코 레이싱킹180 폭스아이 블랙박스 GC1 테스트 장착

 

오늘은 퀵 서비스업을 하시는 회원님께서

운행하시는 킴코 레이싱킹180에 폭스아이

블랙박스 GC1을 장착하기 위해 성남 협력점

에스바이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성남 에스바이크는 폭스아이 정식 대리점으로

이와 관련된 모든 문의 및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스프린터 스쿠터 중 최고라는

레이싱킹 180입니다. 가벼운 구동계 튜닝만

한다면 120킬로까지 쉬지도 않고 올라가는

아주 재빠른 녀석이죠. 다만 가격이...

 

 

 

 

 

 

킴코 레이싱킹에 폭스아이 블랙박스 GC1을

장착하기 위해선 어퍼 카울만 들어내면 되겠습니다.

다른 스쿠터처럼 전면 프런트 카울을 모두

내리지 않고도 수월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차량의 내부에 폭스아이의 본체를 고정하기

위해선 임의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도난 방지를 생각한다면 최고의 자리 선점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사고 외 임의의 데이터 추출은

애를 좀 먹겠네요.^^ 폭스아이는 와이파이 링크를

지원하긴 하지만 송수신 속도가 느려요.

 

 

 

 

 

차주님과 상의하여 리모컨의 위치를

잡아본 모습입니다. GC1의 리모컨 스위치는

생활방수가 아닌 완벽한 방수를 지원하기에

외부에 노출되어도 전혀 지장이 없겠습니다.

 

 

 

 

 

폭스아이 블랙박스의 전원은

키온 부근에서 점프를 걸었습니다.

 

 

 

 

 

마지막 전원 테스트 작업을 함으로써

제품의 이상 유무를 다시 확인합니다.

 

 

 

 

 

블랙박스의 시야 테스트를 해보니 엉망입니다.

아무래도 본체가 어퍼 카울의 뒤쪽에 있다 보니

화각이 제대로 나와주질 않았습니다.

어차피 카울 하나 버리면서 테스트 삼아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 중이니 좀 더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작업은 계속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화각을 찾기 위해 킴코

레이싱킹의 어퍼카울은 사방면에서

갈아내 보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점점 본체의 화각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본체의 렌즈를 당기거나 다른 곳에

부착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운과 자제가 남아나서

이렇게 작업이 하는 게 아닌 만큼

이유가 다 있는 거겠죠?

 

 

 

 

 

이번 레이싱킹은 처음 장착하는 차량인 만큼

테스트 삼아 어퍼 카울을 날리면서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다음 번 새 부속이 도착하면

그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작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폭스아이 블랙박스 GC1

성남 대리점 에스바이크에서

레이싱킹180 블랙박스 작업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