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125 보이져125 풀시스템 머플러 탈리스만 공개

 

 

드디어 많은 회원님들이 기다리던 탈리스만

머플러 풀시스템의 프로토 타입이 제작되었습니다.

업체와 조율하며 작년 가을부터 제작을 진행했는데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토 타입의 머플러 시스템은 SYM 빅스쿠터

보이져125, 조이맥스125 전용이 되겠습니다.

아쉽지만 300급 차량을 운행하시는 회원님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빠른 시일 안에

같이 준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이져 에보에 장착된 머플러의 모습입니다.

머플러의 중통과 앤드까지 모두 풀 카본으로

제작된 고퀄리티 상품이 되겠습니다. 아직

견본품인 만큼 샌딩 작업이 되어 있지 않아

제품 특유의 광택도는 없지만 양산이 들어가면

밴드의 색상과 매니폴드 부분은 양산품처럼

한 번 더 가공되어 나올 것입니다.

 

 

 

머플러에 펀칭된 탈리스만 엠블럼입니다.

탈리스만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 이란

뜻으로 스페인에서 유래된 어원입니다.

아무래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들을 위해 상표 이름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탈리스만 풀시스템 머플러 매인의

체결 방식은 슬립온 타입으로 조립 면이

레이저 커팅 가공되어 유격 없이

매니폴드와 본체가 결합되게 됩니다.

때문에 저가의 머플러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누출 현상에 따른 잡음이

없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겠습니다.

 

 

 

머플러 앤드의 모습입니다. 밴딩 후 이 중

펀칭으로 한 번 아일릿을 밀어 넣음으로써 앤드의

내구성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단기통 엔진

특성상 배기압이 강하고 롱 관 타입의 머플러

이기 때문에 반드시 제작 과정에서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탈리스만 머플러 본체를 잡아주는 고정

밴드부입니다. 보이져 및 조이맥스125

두 기종 모두 같은 방식으로 고정되며

밴드 또 한 위 사진과 같이 더블 체결

방식으로 완벽히 스윙암에 머플러가 안착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

때문에 장착 과정에 있어선 조금 까다로울 순

있지만 단밴드 방식과 달리 밀림 현상이

없으며 추후 밴드 밀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묶은 띠 현상이 없다는 것 또 한 장점이

되겠습니다.

 

 

 

전용 부싱을 이용해 충분히 간격을 두고

스윙암에 장착되는 만큼 쇼바와의 간섭은

일절 없겠습니다.

 

 

 

그리고 탈리스만이 장착된 차량의 하부엔

사이즈에 제한받지 않고 거의 모든 프레임

슬라이더를 장착할 수 있도록 큼직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타기종을 운행

하시면서 사제 머플러를 달아보신 회원님이라면

한 번쯤 경험하는 부분으로 머플러를 장착하고

나면 위 사진과 같이 하부의 공간이 여유롭지

않아 슬라이더를 장착하지 못하거나 장착해도

간섭 등이 생기게 되는 부분을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제작에 있어

이러한 단점을 없애고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머플러 프레임 슬라이더는 에스바이크에서

가성비 괜찮은 녀석으로 공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보이져125 및 조이맥스125

탈리스만 풀시스템 머플러 전용 백금 촉매입니다.

국내에 없는 사이즈로 오직 탈리스만을 장착하는

회원님들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상품입니다.

탈리스만 머플러 구매 시 구변 서류와 함께

무상으로 증정됩니다. 아시겠지만 백금 촉매만

따로 구매해도 4~5만이고 재치에 맞지 않는

촉매를 사서 맞게끔 임가공 작업을 하게 되면

최대 10만 원까지 부대비용이 발생합니다.

에스바이크에선 이렇게 발생할 수 있는

회원님들의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원 패키지로

구변까지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SYM 조이맥스125 R 버전에

장착한 탈리스만 머플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지난번에 제작한 PCX용 탈리스만과 달리

이번 녀석은 큼직한 빅스쿠터의 사이즈에

맞게 큼직하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순정으로 달려 있는 매니 폴드 가드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배기관이 가드와 간섭을

일으키지 않게 배려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든 부속은

보이져 125 똑같습니다. 다만...

 

 

 

인젝션 차량은 배기관에 연결하는

산소 센서 자리가 있는데 캬브는

산소 센서가 필요하지 않기에 나사로

닫혀 있고 인젝션 차량은 반대로 나사를

풀고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대만 차량 머플러 시스템의 고질병

이었던 녹과 같은 부식은 이제 없겠습니다.

 

 

 

본 상품은 오리지널 리얼 카본으로

짭크라등에 들어가는 카본록과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탈리스만과 같이

진짜 카본이 사용된 머플러는 사선으로

비춰 볼 시 카본이 영롱한 보석과도 같은

입체효과를 갖게 됩니다. 때문에 잘 깨지지도

않으며 타거나 하는 등 변색이 없겠습니다.

 

 

 

 

조이맥스125에 장착된 머플러를

후방 정축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보이져125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간섭 등은 없겠고요.

 

 

 

보이져와 마찬가지로 조이맥스에

탈리스만을 장착하여도 하단에 어떤 머플러

슬라이더를 장착하시던 충분한 여유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상으로 SYM + 킴코 라이더스

SNK 공식 지정샵 성남 에스바이크에서

GTS 125 시리즈 탈리스만 풀시스템 머플러

프로토 타입 소개기였습니다.

 

수 일 안에 해당 머플러의 구성과

기능을 한 번 더 포스팅하고

제작 공.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께선

즐겨찾기 꾸욱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플러 문의

성남 에스바이크

010-6568-1804

010-3323-8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