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제조사 : 탈리스만
공급원 : 에스바이크
제조국 : 요시무라 CHINA OEM FACTORY
체결방식 : 슬립 온 2P
장착 가능 기종 : 올뉴 PCX125 전용
(14년식 이후~)
[재질]
머플러 : 5D REAL CARBON
매니 플드 : 304 Austenite(비자성 SUS)
결합 파츠 : 304 Austenite(비자성 SUS)
무게 : 탈리스만 시스템 2.3kg
순정 머플러는 4.5kg
순정 대비 2.2kg 감량
[구성품]
-구변 서류(사면도 모두 포함)-
-머플러 본체(도면 포함)-
-매니폴드(도면 포함)-
-소음기-
-결합 부속 일체-
-구변용 전용 촉매(인증서 포함)-
-머플러 슬라이더(색상 택1)-
[가격]
38만원
매장 방문 현금 구매시 장착 무료
※상품 안내※
http://storefarm.naver.com/sbike/products/564281799
배기음 소리는 탈리스만 카본/스텐 버전, 둘다
똑같기에 같이 청취 하시면 되겠습니다.
휴대폰으로 녹음한거라 양해 청취 바라며
실제 배기음은 들으시는 것과 달리 훨씬 더
중후하고 웅장합니다.
탈리스만이란 단어는 스페인어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 이란 뜻입니다.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라이딩을 즐기는
오너들을 위해 제작한 머플러인 만큼
미신이라도 조금이나마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경 써서 만든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탈리스만의 본체는 싸구려 카본 룩이나
리얼 카본 또는 접붙힘으로 만든 카본이 아닌
오리지널 통 단일 카본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카본은 종류가 다르다 해도
위 사진과 같이 빛에 반사 시키면 영롱하니
내부에서 동일패턴의 굴절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필자는 실질적인 제작자가 아니기에
위와 같은 카본이 제작하는 게 어려운진 모르
갰으나, 분명 고가임은 틀림이 없었습니다.
PCX125 전용으로 나온 탈리스만의 머플러
앤드는 위 사진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마다 별도로 기술이 되었지만, 머플러를
구성하는 모든 파츠는 304 비자성 오스테나이트
재질로 제작되어 나사 하나조차 녹이 슬지 않도록
신경 써 제작을 하였습니다. 304 오스테나이트란
캠핑용 식기에 사용하는 30가지 스테인리스 중
가장 최상급 재질이 되겠습니다.
머플러 앤드캡의 나사를 풀면 소음기는
아주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소음기
자체는 카본 머플러 단점의 배기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되었고, 이렇게 열전도율이 뛰어난
합금 소재는 원활한 배기를 촉진시켜
차량의 출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머플러의 결합부 또 한 강성 리벳과
멋스러운 반도를 덧댐으로써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머플러의 매니폴드가 결합되는 부분입니다.
탈리스만은 슬립온, 슬라이드 방식의 결합
방식을 채택하여 배기가스의 누수를 최대한
방지하고 내구성을 극대화하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머플러와
매니폴드를 잡아주는 결합 부위는 CNC로
정밀 가공하여 완벽한 체결을 유도합니다.
특히 타사 메이커에서 오래 쓰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링을 걸어주는 브래킷이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탈리스만은 전기 아르곤 용접을
통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구성에
많은 신중을 기했습니다.
역시 잘 보이지 않는 구석까지
신경을 써 부속을 채택해 결합하였고...
특히 재미있는 건 위 사진들에서 봐왔던
PCX125 전용 머플러 탈리스만의 노란색
부분들은 열화 산화성 도료를 사용해
타는 이의 주행 습관에 따라 색이 단계적으로
변하도록 제작을 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주행을 하게 돼면 위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부분만 반 유광 티타늄 색으로 변색되고
더 고 RPM 위주로 주행을 하게 돼면 머플러
앤드 부분의 노란 테두리도 같은 색으로
변색을 하게 돼 타는 이의 주행 습관을
또렷이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금색 띠는 원하신다면 선택에서 무광 적색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별도의 내열 코팅이 필요한
과정인 만큼 소정의 공임이 발생합니다.
머플러 본체 소개의 마지막은 단일 카본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빼어난 라인이 되겠습니다.
저급의 카본은 위 사진과 같이 빛에 라인을
비춰보면 패턴이 틀어져 있거나 굴곡등이
발견되게 됩니다. 하지만 탈리스만은 단일 공정
카본 머플러로 이러한 틀어짐 현상이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없다는건 추후 머플러가 노후
되어도 뒤틀림이 없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엔 머플러 만큼이나 중요한
PCX125 탈리스만의 매니폴드 부분입니다.
매니폴드 또 한 304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부식이나 녹이 날 우려는 전혀 없습니다.
중간 조립 없이 완벽히 통으로 된 배기관은
열전도율이 우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만큼
배기에 있어도 완벽한 배출을 보장합니다.
특히 매니폴드의 앤드와 머플러의 초입이
결합되는 위 부분은 통이라 해도 사이즈
차로 인해 별도의 가공을 통해 붙이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도 탈리스만 풀 시스템 머플러는
특수 용접과 정밀 연마를 통해 추후 탈락될 수
있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머플러와 결합되는 링 브래킷도
아르곤 용접을 통해 내구성을
더욱 끌어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강한
스프링으로 걸어 체결하는 구조의
슬립온 머플러 타입인 만큼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매니폴드의 최종 출력 단 부분의
꺾임 라인입니다. 강한 배기압이 부딪히는
부분으로 그냥 통으로 되어 있지 않는 이상
굉장히 제작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가의 머플러들은 조금 쓰다 보면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머플러 자체나, 위 매니폴드
부분의 배기압 저항으로 인해 용접이 깨지는 게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탈리스만을 만들어준
OEM 업체는 많은 노하우 때문인지 이 부분은
일반 용접이 아닌 쇳불을 부어 연마를 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엔진 룸 배기쪽과 직결되는
매니폴드의 시작단입니다.
단기통 엔진의 진동을 잘 견뎌 주도록
브래킷은 아주 두껍고 견고하게
제작이 되어 있었습니다.
폴드의 중통은 이로 말할것도 없었고...
이들을 잡아주는 구성품도 모두 같은
재질로 제작이 되어 내부식성에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머플러를 스윙암에 걸어주는
체결볼트와 부싱의 모습입니다. 겉으로 잘
보이는 매인 부싱은 전기를 통전해
크롬을 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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