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300 오토바이 안개등 탈리스만 시스템 장착

모토캠핑 회원님께서 장거리 야간

주행을 위해 이벤트 공구 중인 탈리스만

오토바이 안개등 장착을 위해 동호회

협력점인 성남 에스바이크를 방문

주셨습니다.

 

 

 

포르자는 PCX125의 아빠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주 내구성 좋은 스쿠터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다만 동급 타기종에

비해 출력이 조금 부속하고 초기 차량

구매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개등을 걸어주기 위해 차량의

어퍼 카울을 들어낸 모습입니다.

스위치도 매립해야 하고 매인

배선도 끌어와야 하니 스쿠터

전기 작업에 있어선 필수 과정 중

하나네요.

 

 

 

포르자300에 장착되는 안개등 역시

프런트 휀다를 잡아주는 나사를

이용해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대게 이렇게 해야 카울과의 간섭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량의 적합하도록 브라켓을

임가공 하는 모습입니다.

이벤트 공구중인 만큼 안개등

한 조와 더불어 스위치 브라켓

그리고 이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무료가 되겠습니다.

 

 

 

스위치를 연결하고 안개등에

배선 결선 후 어퍼를 닫아 넣는

모습입니다. 포르자300은 다른

스쿠터에 비해 장착하기가 좀 더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착된 탈리스만 시스템 안개등의

모습입니다. 내구성과 밝기,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만족하는, 흔히 말하는

가성비 좋은 상품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뭐 솔직히 디젤과 같은 안개등이니

의심의 여지는 없겠습니다.

자세한 제원은 아래 링크에 걸어

놓겠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sbike/products/724138431

 

 

 

프런트 하부 카울과의 간섭을

최소화가 아닌 아예 없게 하기 위해

최대한 스윙암에 밀착하여 등을

달아드리게 되었습니다.

 

 

 

탈리스만 안개등은 한 조가 시스템으로

확산 타입과 직진 타입으로 구성이

되는데, 특히 확산형 타입의 안개등은

프런트 카울의 빛 가림 간섭만 최소화

한다면 야간 코너 시, 매우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엔진 가드에

장착하는 차종들 사이에선 탈리스만이

거의 지존급이라 불리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이건 안개등을 켜고 끌 SUS LED 방수

스위치입니다. 작동시 주변부에

LED가 같이 점등됨으로써 드레스업

효과도 주고 제품의 동작 상태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사각을 잡아주고

안개등의 배선이 핸들과 간섭이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전기는 최소한으로 먹고(짝당 10W)

밝기는 충만하다 보니 100cc 이상의

바이크라면 기종 상관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S&K 라이더스 동호회 및

모토캠핑 공식 지정 샵 성남 에스바이크에서

혼다 포르자300 오토바이 안개등 탈리스만

장착기였습니다.

 

 

문의 : 성남 에스바이크

010-6568-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