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맛집] 담백하고 시원한 팔당초계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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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맛집소개

[팔당맛집] 담백하고 시원한 팔당초계국수 맛집

라이딩을 끝내고 지인님과 함께 팔당의 맛집을 찾아갑니다.

입소문이 워낙 좋은 곳이라 평소 가려 했었어도 시간이 맞질 않아 가지 못했던 팔당맛집 팔당초계국수... (저녁8시 마감...)

라이딩으로 인해 더위를 먹었는지 유난히 팔당맛집 초계국수가 더욱 땡기던 날이였습니다.

지치고 배가 고파 있는 탓에 지인분의 차를 이용해 성남에서 팔당맛집 초계국수를 향해 달립니다.

가을의 문턱이라 그런지 하늘은 청명하고 마음은 뒤숭숭... 솔로의 비애일까요...ㅠㅠ

팔당맛집 초계국수는 반경 오백미터 안에 본점1과 본점2가 있습니다. 모두 가족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본점2입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팔당맛집 초계국수를 들어가자마 밖에는 국수를 먹으러 온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더운 날 밖에서 멍때릴뻔 했습니다. 다음부턴 식사시간은 피해야 겠습니다.

팔당맛집 초계국수 맛집의 메인메뉴들입니다. 많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오늘의 식사는 지인분께서 사주셨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꾸역꾸역~^^

팔당맛집 초계국수의 홀은 이미 꽉찼내요. 기다리던 사람이 지친 나머지 들어와 홀내부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역시 소문난 맛집은 확실히 맞는 것 같내요.

초계국수와 더불어 같이 시킨 메밀만두입니다. 단 1%의 돼지비린내 따윈 없습니다. 

배고픈걸 떠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팔당맛집 초계국수와 딱 맞아 떨어지는 갓김치입니다.

초계국수가 나오기도 전에 만두와 함께 한사발 비우고 다시 리필해 먹었습니다.

반찬은 셀프였습니다.

부모님을 따라온 여자아이...

자꾸 힐끔힐끔 계속 처다보길래 담아보았습니다.^^

아휴 귀여워~

팔당맛집 초계국수입니다. 미치겠습니다. 늦은시간 포스팅을 하고 앉아 있을려니 침이 쓰나미로 고이기 시작합니다.

팍팍한 것 같지만 단백하고 맛난 닭가슴살과 ...하아~ ㅠㅠ

그냥 드셔보시고 맛이 없으면 저한테 영수증을 때다 청구하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면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처음먹어본 음식이라 그런지 신세계였습니다.

팔당맛집 초계국수에서 지인분이 시킨 비빔국수입니다.  이 또한 끝내줍니다.


먹어본 결과 결코 조미료로 맛을낸 음식이 아니였습니다. 다른 곳에 분점을 안내주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팔당대교 전에 있는 식당이라 서울이나 경기북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쉽게 오고갈수 있는 곳입니다.

팔당초계국수는 다른 식당처럼 늦게까지 영업하지 않습니다. 보통 8시에 마지막 손님을 받습니다.

때문에 팔당맛집초계국수를 가실땐 시간을 고려하시되 식사시간은 피하셔야 합니다. 이곳은 본점2고 본점1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보통 삼십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가족이든 연인이든 근처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