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급벙개

오는 수요일부터 급작스럽게 한파게 시작된다기에

그리고 또 어떻게 하다보니 삼삼오오 모여서

남한산성에 커피한잔하러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산성도로는 제법 따뜻하내요. 딱 0도 ㅎㅎ

 

▲성남에스바이크에서 이희동 회원님이 직접 사오신 탑박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바이크 직원이 아니고 그냥 회원입니다.^^

날이 추워 집에서 못다시고 가져오셨더라구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JIC의 55리터 탑박스 입니다.

브라켓을 제외하고 가방만 24만원 이구요

등받이와 LE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감이나 광택도장 처리도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이보다 더 비싼 쿠케이스는 왜 이렇게 허접한건지 ㅠㅠ

 

▲탑박스 브라켓을 장착하고 있는  SYM시티콤...

 

 

 ▲작업을 열심히 거들어 주시는 이경태 회원님

 

 

 

 

▲10시가 좀 넘어 뒤늦게 도착한 이희철 회원님

이날 샵 바로 앞에서 제자리쿵을 하셨습니다.ㅠㅠ

조금만 더 빨리 오셨더라면

무료스팀세차라도 하셨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몸 안상하고 바이크도 크게 먹은 곳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이희철 회원님이 바이크인 bmw 1200rt

 

▲남한산성 김가네 도착~

산성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뽑아들고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얃홍이 있는지 웅서웅성 모이기 시작하시더라는...ㅋㅋ

 

 ▲유승훈 회원님의 오도방구^^

 ▲같은 취미를 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담소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희동 회원님

 ▲이경태 회원님

 ▲이희철 회원님

 ▲동행해주는 여인네들이 없으니 스마트폰이 유일한 벗?ㅎㅎ

 

 ▲유승훈 회원님

 

 

 

 

 ▲난로에 옹기종기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어여 날이 풀려 더 많은 회원님들이 같이 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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