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밤마실 한강의 야경을 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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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투어

뚝섬 밤마실 한강의 야경을 담아보다.


비가 그친 월요일 새벽...

지인과 함께 뚝섬을 향해 달려봅니다.

안그래도 우울했던 날씨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럴때 같이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굉장히 큰 복인 듯 합니다.



이 날 저와 같이 해주셨던 마스터쉐프 이승윤님.



컨셉사진을 담아봅니다.



눈으로 보는 한강 야경보단 사진기가 연출해주는 야경이 더욱 예쁜 것 같습니다.



선창장만 없으면 좀 더 예쁜 앵글이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가끔은 이런 길을 보면 연인의 손을 꼭 잡고 걸어보고 싶어 집니다.




늦은 새벽인 만큼 야참은 빠질수가 없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코펠과 버너를 꺼내어 만두라면을 끓여 봅니다.

라면과 만두를 협찬해주신 승윤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난장판 ㅋㅋ




다음엔 여의도로 가봐야 겠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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