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닌자300 세미튜닝 작업기, 머플러, 레바, 프레임슬라이더

오늘은 성남에 사시는 닌자300 오너님께서

얼마 전, 새로 구입한 애마에 세미튜닝을 하고자

성남 협력점 에스바이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닌자300에 가장 먼저 장착한 파츠는

CNC 절삭 레바로 순정대비 좀 더 안정감

있는 브레이킹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오너의

손 사이즈에 맞게 간격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닌자300에 장착된 제품은

MSR 파츠가 되겠습니다.

 

 

 

XRT나 DMV보다 저렴하여 다소 부담 없이

장착이 가능하겠습니다.

 

 

 

꺾임 레바라 차량 전도시 레바 휨이나

부러짐 현상도 방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장착된 튜닝 파츠는 닌자300용

프레임슬라이더입니다.

 

 

 

닌삼이 오너님들은 아시겠지만 닌삼이의

순정카울 가격은 하늘을 찌를정도입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죠...ㅠㅠ

그래서 제쿵, 또는 저속 슬립시 카울을

최대한 보호해주기 위해 장착하는

슬라이더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레임 슬라이더는 위와 같은

장점도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슬립시 슬라이더

때문에 넘어진 상태로 긴 거리를 쓸려 나가게

됩니다. 정말 운이 없다면 쓸려 가는 도중

슬라이더가 돌뿌리에 걸리기라도 하면

차대 자체가 먹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닌자300의 프레임 슬라이더는

프런트 사이트 카울을 제거해야만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닌자300의 카울을 열은 모습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슬라이더를 달기 위한

브래킷을 엔진에 고정하게 됩니다.

 

 

 

차량 전도시 힘을 많이 받는 부속인 만큼

슬라이더는 강한 토크로 체결을 해주어야만

하겠습니다.

 

 

 

이번엔 닌자300의 밋밋한 머플러를

교환해줄 차례입니다.

 

 

 

이날 준비된 머플러는 M4 머플러로

재질은 카본이 되겠습니다. 현재 닌삼이

오너들 사이에선 가장 소리가 좋다는

머플러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가격도 아크라포빅이나 요시무라에

비하면 착한편이라 그런지 많이들 찾으시네요.

 

 

 

위 사진은 가와사키 닌자300의 순정

매니폴드입니다. 머플러를 제거한 모습이고요.

 

 

 

촉매는 머플러가 아닌 순정 매니폴드에

장착되어 있는 만큼 사제 머플러만 각에 맞춰

꽂고 조여주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닌자300에 장착이 완료된 M4 머플러의

모습입니다.

 

 

 

300급에선 보기드믄 중후한 소리로

주변 바이크 오너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만한 배기음을 내주네요.

 

 

 

마지막 카울 나사를 체결함으로써

모든 작업이 완료가 되었네요.

 

이상으로 동호회 협력점 성남 에스바이크에서

가와사키 닌자300 세미튜닝 작업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