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시스템 머플러 PCX125 전용 탈리스만 장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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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점작업일기

카본 시스템 머플러 PCX125 전용 탈리스만 장착기

오늘은 내 세컨드 애마 PCX125에 새 머플러를
장착해 주는 날이다. 장착될 머플러는
탈리스만 풀 카본 시스템 머플러!!
소음기도 포함되어 있고 구조 변경이 가능한
서류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상품이기에
첫 1호 작품으로 서슴없이 필자의 차량에
장착하게 되었다.

 

 

 

프로토타입 카본/스테인리스

탈리스만 제작 이야기
http://seventoe.tistory.com/1242
http://seventoe.tistory.com/1245

 

 

탈리스만 풀 시스템 머플러 개봉기 및 소개

http://seventoe.tistory.com/1306

 

 

 

 

 

매니 폴드만 고정한 상태에서 머플러만
걸어 놓은 모습입니다. 탈리스만은 카본과
스테인리스 버전이 있는데 두 상품 다 위 사진과
같은 슬립온 방식을 채택하여 제작이 되었다.

 

 

 

 

 

아무튼 오리지널 통 카본의 영롱함은
맷블랙 색상을 갖춘 피돌이에겐 무척이나
잘 어울려 보였다.

 

 

 

 

 

탈리스만 머플러에 포함된 매니폴드의 모습이다.
탈리스만을 구성하는 모든 백색의 파츠들은
304 오스테나이트라는 비자성 금속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식기 재료 스테인리스
30가지 중 가장 최상급 품질의 서스로
녹과 부식에 굉장히 강한 재질이 되겠다.

 

 

 

 

 

이렇게 든든한 매니폴드는 링게이지를
이용해 본체와 견고하게 결합된다.
마지막 체결 부는 레이저로 초정밀
가공되어 게이지가 없어도 될 정도로
아주 밀착력 있게 흡착되다 싶히
배기관끼리 결합된다.

 

 

 

 

 

 

PCX125 전용 머플러 탈리스만의 출몰 소식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혼다 대리점
사장님께서도 직접 오시며 관심을 보였다.

 

 

 

 

 

소음기가 부착된 머플러의 앤드 부분이다.
앤드의 체결부 또 한 녹 방지 나사를
이용해 내구성에 기여를 하고 있었다.

 

 

 

 

 

머플러의 앤드는 내부식성이 강한 소재로
뜨거운 열과 배기에서 나오는 산성 물질에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

 

 

 

 

 

특히 소음기는 머플러 앤드의 나사만
풀어내면 아주 손쉽게 사용자의 입맛대로
넣다 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일반 A사나 Y사의 머플러는 배꼽 나사
하나만으로 체결되는 구조라 떨림 증상이
있고 때에 따라 나사가 풀림으로써 소음기가
날아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PCX125 전용
머플러 탈리스만은 이러한 걱정에서 완전히
해방되도록 제작이 되었다.

 

 

 

 

 

머플러에 포함된 소음기의 재질은 특수 마그네슘
합금으로 열전도율이 굉장히 빠르다.
이는 카본 머플러의 단점인 열전도율을
끌어올려 줌으로써 원활한 배기가스 배출을
돕게 된다. 때문에 탈리스만의 소음기는 일반
머플러의 소음기와 달리 기다란 관으로
박력 있게 제작되었다.

 

 

 

 

마지막 머플러의 중통을 잡아주는
부싱 볼트는 임의로 위 사진과 같이
볼품없는 녀석으로 체결했었지만
지금은 전용 크롬 볼트를 이용해 깔끔하게
장착을 완료하게 되었다. 밑에는 PCX125에
장칙된 탈리스만의 배기음을 담은 영상이다.


장착된 차량의 머플러는 스테인리스 버전
이지만 배기음은 카본과 같기 때문에
같이 첨부하게 되었다.

 

 

 

[제품 장착 및 문의]

SYM 라이더스 동호회 공식 지정

매인 샵 성남 에스바이크

010-6568-1804

 

 

 

프로토타입 카본/스테인리스

탈리스만 제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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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ventoe.tistory.com/1245

 

 

탈리스만 풀 시스템 머플러 개봉기 및 소개

http://seventoe.tistory.com/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