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로 득템한 캠핑용품 파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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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관련용품

뽑기로 득템한 캠핑용품 파츠들...^^



▲며칠 전 병원 앞에 있는 자판기 뽑기에서 만원도 안되는 돈을 가지고 뽑은 캠핑용품들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괜찮은 득템이 아닐런지...^^

더욱 마음에 드는건 바이크 캠핑에 적합하도록 모든 캠핑용품들의 사이즈가 최소화 되있다는 겁니다.

뭐 물론 싼 맛에 뽑은 것들이라 큰 내구력은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테스트를 해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캠핑용품들은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이 필요한 상품들이 아니기 때문에

재질만 비슷하면 시중에서 파는 제품들관 별반 차이는 없을 것 같내요.

캠핑용품의 필수품 LED랜턴입니다. 나침반이 달려 있고 AAA건전지 3개를 사용합니다. 열어보니 기본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 화이트 고휘도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밝습니다. 상당히 작은 사이즈라 어디에 넣던 쏙쏙 들어가더군요.^^

야영에서 주변을 상시로 밝혀줄 캠핑용품입니다. LED랜턴으로 AA건전지 3개를 사용합니다.

위로 잡아당기면 글라스가 올라와 좀 더 길쭉해 지고 텐트걸이에 걸수 있게끔 손잡이도 달려있습니다.

이 캠핑용품의 대략적인 크기는 담배갑 보다 약간 더 큰편입니다.

고휘도 LED를 채용하고 있고 모드1은 클럽처럼 다양한 색색의 멀티 LED가 깜빡거립니다.

모드2는 일반적인 상시점등입니다. 사이즈가 작고 LED발수가 작아서 많은 광량을 보이진 못하지만...

조명 하나 없는 오지에선 충분히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영 중 우천을 대비해 사이트 주변에 물고랑을 내줄 야삽입니다. 수납시 담배갑 정도의 크기이고 스테인레스 제질이라 녹이나질

않습니다. 캠핑용품 중 꼭 챙겨야 할 물건입니다. 


캠핑을 가기전 소량의 위스키를 담아서 보관 할 수 있는 수통입니다. 스테인레스 제질이구요. 레자케이스가 수통을 한번 더

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닫게 되어 있습니다.

세척하느라 물기를 제대로 닦아내질 않았더니 조금 얼룩덜룩 합니다. 이런 수통은 위스키나 물을 넣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캠프파이어를 위한 초기 점화용 오일을 넣어 다녀도 괜찮습니다. 토치도 초기 점화에 사용되는 훌륭한 캠핑용품이지만 숯이나 장작이

완벽 발화를 할때까지 켠 상태로 잡고 있어야 하는데 은근히 팔이 많이 아픕니다. ^^


위의 물품들은 인터넷에서 택배비를 포함하면 삼만원 이상을 주어야하는데 만원도 안되는 돈을 주고 뽑아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이 좋내요.^^ 헌데 자판기 뽑기가 생긴지 며칠만에 단속맞아서 사라졌습니다.ㅠㅠ 좀 더 뽑아서 우리 회원님들 벙개 같은거 할 때 이벤트 사은품으로 챙겨서 드릴라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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