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캠핑장비 "가성비 좋은 자충식에어매트" 구입 후기

전에 사용하던 캠핑용품 자충식에어메트가 다 헤지고 텐션이 죽어 이번에 다시 구입하게 된 스웨이드 자충식에어메트입니다.

옥션에서 고르고 골라 기존에 나와 있는 캠핑장비 메트 중 가성비와 소재가 가장 좋은 녀석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하루도 안되어 칼배송 되는 것 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옆에 오토코스 자동펌프는 바람여행님이 부탁하신거라 다음번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착한 캠핑용품 자충식에어메트의 포장을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갑은 에어메트의 사이즈를 가늠 차 계속 붙혀 놓도록 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방수포와 비슷한 파우치를 포함합니다.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게 튼튼하니 급할땐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우치에서 꺼내어 찍어봤습니다. 

나일론 소재의 스트랩벨트가 한번 더 자충식에어매트를 동여 매 주어 부피를 더욱 줄여 주는 듯 합니다. 

에어메트는 펴지려는 텐션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끈을 포함하지 않고 있는 제품이라면 벌도로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캠핑용품/캠핑장비 스웨이드 자충식에어메트]

▲수납상태의 사이즈도 모토캠퍼들에거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의 아주 적당한 사이즈군요.^^

일단 사이즈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공기 통로인 노즐의 모습입니다. 코크는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진 몰라도 완전히 풀러도 따로 탈거는 되지 않았습니다.

▲스웨이드 자충식에어매트를 꽁꽁 싸매고 있는 스트랩벨트의 모습입니다. 튼튼해 보이죠?

▲에어매트를 펼처보았습니다. 공기가 서서히 차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밑에 침상은 병원침상입니다. 크기가 가늠이 되시죠?

▲노즐을 통해 입으로 불어 공기를 더욱 빵빵하게 채워 넣습니다.(너무 팽팽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누워봅니다. 역시 에어메트 답게 굉장히 푹신합니다. 텐션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칼잠을 자는 식으로 옆으로도 누워봅니다.

잘 받쳐 주더군요.^^ 굉장히 만족할 만한 테스트였습니다. 실전에선 어느정도 편차가 있지만 이정도면 캠핑장에 가서도 큰 차이는 보이질 않을 것 같습니다. 캠핑용품 하나는 잘 구매한 것 같내요.^^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제품들끼리 병합이 될 수 있도록 똑딱이 단추가 달려 있습니다. 간단하게 체결하여 연인끼리 사용해도 좋을 것 같내요. 정호회원님과 같이 같은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남자가 합치자 하면 주먹이 날아가는 단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충식 에어메트의 바닥 소재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중국산이지만 마감처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뭐 솔직히 요세 대형브랜드도 죄다 OEM생산이니 중국산이라 왈가왈부 하지는 않겠습니다.

▲스트랩벨트의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스트랩을 고정시키는 징도 두개씩 박음질 함으로써 단단한 밀착력과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캠핑장비/캠핑용품 자충식에어메트 스웨이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일반 방수포 제질의 에어메트들과 달리 때가 잘 타지 않는 컬러의 벨벳과 비슷한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여름철 습하거나 땀에 젖은 몸으로 누워도 찌걱찌걱 하지 않습니다. 방수포 제질의 에어메트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름철엔 살갖에 매우 달라 붙습니다. 많이 불쾌합니다.

▲스웨이드 자충식에어메트의 단면입니다. 상품에 명시된 스팩은 5cm 였습니다. 

담배갑과 비교를 해보니 충실히 스팩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상품 리뷰의 완변한 유종의 미를 짖게 하는 구성품입니다. 바로 수리킷입니다. 이 가격에 수리킷까지 포함을 하고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수리킷은 윗면/바닥면/접착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젠 구멍이 나도 쉽게 수선이 가능 할 것 같내요.^^

이상 일곱발가락의 캠핑용품 자충식에어메트 후기였습니다. 우리 모토캠핑 회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번 정캠에서 사용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무게 : 2kg 내외

가격 : 3.6만냥

[자충식에어메트 펑크 수리팁]

1.에어메트에 공기를 채워 넌 후 비누거품질을 합니다.

2.펑크가 난 곳에선 공기방울이 올라옵니다.

3.펑크난 곳을 체크 후 주변을 깨끗이 닦아 낸 후 완벽히 건조시켜줍니다.

4.동봉된 수리킷의 천을 포함되어 있는 본드를 발라 여유있게 대어 붙혀주도록합니다.

5.접착제가 마르는 시간은 24시간 이상이므로 이내에는 절때 사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일곱발가락은 현재 모토캠핑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용품에 대한 협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PR이 필요하시거나 상품런칭에 대한 문의등 자세한건 댓글이 아닌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금전은 사양합니다. 회원님들과 같이 공유하며 돌려 쓸 수 있는 캠핑용품만을 협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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