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400 600 스틸메이트 양방향 경보기 꺾임 LED바 장착

오늘은 맥심 600을 운행하시는 동호회

회원님께서 애마에게 스틸 메이트 양방향

경보기인 986XO와 꺾임 LED 바를

전후방으로 장착하기 위해

동호회 협력점인 에스바이크를

방문 주셨습니다.

 

 

 

 

 

이 날 작업할 튜닝 파츠를 추려본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니 듀얼 빵빵이가 빠졌군요.^^

 

 

 

 

장착되는 빵빵이와 LED의 스위치

작업을 위해선 필히 전반 프런트

카울을 탈거해야만 하겠습니다.

 

 

 

 

에스바이크표 전자혼입니다.

일제 피아혼보단 소리 면에서

약간 퀄리티가 떨어지긴 하지만

충분히 큰 소리를 내기 때문에

다른 운전자로 하여금 경고를 주기엔

충분합니다. 더구나 맥심 400 600은

카울 내부의 공간이 제법 여유가 있기에

듀얼로 장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니시를 탈거하나 폭스 아이 블랙박스의

모듈이 나타납니다.

 

 

 

 

요즘 나오는 스쿠터들은 나사보다

카울의 플라스틱 핀으로 잡는 부분이

많다 보니 카울을 열고 닫을 때 신경을

많이 써 줘야만 부러짐이 없겠습니다.

 

 

 

 

후방에 장착될 꺾임 LED의 배선을

전방 상부로 빼내기 위해 사이드

카울을 제거해 놓은 모습입니다.

 

 

 

 

 

프런트 카울의 곡선 라인을 따라

꺾임 LED 바를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에스바이크에서 단독으로 취급하는

꺾임 LED 바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확실한 워런티와 고광량, 그리고 일반

에폭시 LED 바들은 장착할 수 없는

곡선 라인까지 모두 장착이 가능합니다.

 

 

에스바이크 꺾임 LED 바 상세 정보 링크

http://storefarm.naver.com/sbike/products/478104331

 

 

 

믿고 멀리 성남까지 찾아오신 회원님이신

만큼 평소보다 더욱 신경을 써 한 땀 한 땀

라인을 따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외부에 노출되는 모든 배선은 수축 튜브로

씌움으로써 내구성과 절연성을 더욱

끌여 올릴 수 있도록 작업해 드리고 있습니다.

 

 

 

 

 

 

후방 곡선 라인을 따라 예쁘게 부착된

꺾임 LED 바의 모습입니다. 다른 운전자의

시야 간섭을 주지 않도록 하되 최대한

시인성이 좋아지도록 위 사진과 같이

등화장치를 부착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제품의 수명

연장을 위해 수축 테이핑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혼 장착 전 임의 테스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좌우 소리의 쏠림은

없는지, 그리고 내부 혼 하우징의

떨림은 없는지 확인 후 작업하게 됩니다.

 

 

 

 

듀얼 혼의 자리를 잡아 주기 위해

임가공을 하는 모습입니다.

에스바이크는 중복 공임이나 또는

중간 작업 과정에 필요한 임가공에

대해선 별도의 시공비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혼은 반드시 주변부 차대에

간섭이 일지 않도록 장착해야

원래 혼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장착이 완료된 혼은 테스트를 통해

간섭과 소리의 변색은 없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위 사진처럼 장착하면

방수 문제로부터 완벽히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맥심 400 600을 폐차할 때까지

혼을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엔 전후방으로 장착했던 꺾임 LED 바를

제어하기 위해 스위치를 장착하는 모습입니다.

에스바이크에서 취급하는 LED 스위치는

높은 방수 등급으로 1년 이상의 무상 워런티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스위칭시 스위치 주변이

은은하게 LED로 점등됨으로써 기능뿐

아니라 드레스업 포인트까지 가져가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LED 스위치 상제 제원 안내 링크

http://storefarm.naver.com/sbike/products/666630781

 

 

 

다만 퀄리티가 뛰어난 상품인 만큼

매립을 해줘야 각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스바이크에서

본 스위치를 4년 동안 판매를 하면서

단 한 번의 하자도 발생한 적이 없었던

만큼 믿고 따라오셔도 되겠습니다.

 

 

 

 

전후방의 LED 배선을 하나로

모아 스위치로 올려주는 모습입니다.

배선이 제법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선 더욱더  핸들 간섭과

쇼트에 신경을 곤두세워야만 하겠습니다.

 

 

 

 

이번엔 스틸 메이트 양방향 경보기인

986XO의 본체를 고정하고 전원부를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신형 986XO 경보기는 이전 버전과 달리

리모컨이 리튬 전지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처럼 충전하여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전지를 수시로

갈아주는 번거로움이 줄게 되었습니다.

 

 

 

 

경보기의 울림 스피커는 비가 안 맞는

곳이라면 위 사진처럼 바로 붙이면 되지만

네이키드와 같은 바이크들은 누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스피커에 물이 차도

배수가 금방금방 되도록 기울이거나

거꾸로 달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바이 용품 특성상 자체 방수 능력은

갖고 있지만 스피커에 물이 들어가면

경보 소리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맥심이에 모든 튜닝을 끝낸 후 최종

테스트를 하는 모습입니다.

 

 

 

 

 

전후방 붉은색 LED 바로 튜닝을

해보았는데 꾀 잘 어울리네요.^^

 

 

 

 

 

스위치도 예쁘게 자리를 잘

잡아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S&K 라이더스 동호회

매인 협력점 성남 에스바이크에서

SYM 빅스쿠터 맥심 400 600 튜닝

드레스업 작업기였습니다.

 

 

다음넷 SYM + 킴코 라이더스

http://cafe.daum.net/GTS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