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져 동호회 오래간만의 급벙^^

오랜만에 보이져 동호회 목요 급벙을 참석하였습니다. 원래 모이는 장소는 여의도 공원이였지만...

단속에 걸릴까 싶어 튜닝을 하신 보이져 회원님 몇 분을 데리고 양만장을 왔습니다.ㅠㅠ

출처 보이져 클럽

 http://cafe.daum.net/GTS125?t__nil_cafemy=item

양만장의 밤은 언제나 고요하고 적막하니 운치가 있습니다.

양만장의 모기때가 하두 많기에 옆에 있는 편의점으로 피신을 왔습니다. 어찌나 많던지 뜯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얼마전 버그만650을 입양하신 영수님과 경태님의 애매모호한 사진입니다.ㅋㅋㅋ

시선처리가 안되는 두 회원님 ㅋㅋ

제 애마 SYM맥심400입니다.

간만에 밤마실을 따라오신 이경태회원님~^^

저와 동갑내기 친구인 영수님

양만장 옆 세븐일레븐의 처마 밑에 제비가 둥지를 틀었내요.

갑자기 인생역전이 떠오르는군요.ㅎㅎ

연짝 비가 오느라 목욕도 시켜주지 못한 애마들의 향연

언제봐도 곱기만한 제 애마 맥심이^^

여의도에서 1차 모임을 끝내고 양만장으로 나와주신 희동회원님.

영수님이 질러놓으신 버그만이 화제군요.^^

박정호 회원님...

언제 함 니 통부랄찜을 먹어줘야하는데...

형이 요즘 몸이 쇠하구나...

영현이건 여자친구가 있어서 먹어봐야 약빨이 안스고 숫총각인 니것이 제격이렸다.ㅋㅋㅋ

정호회원님도 얼마전 보이져 사고로 버그만을 랜트해서 오셨습니다.

협찬 : 전영수 회원님.ㅋㅋ

바이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는 회원님들의 모습

양만장에서 간단히 음료를 마신 후 성남남한산성역 부근에 있는 2500원 밥집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기에 부담없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시에서도 착한 맛집으로 간판을 내걸어 준 곳입니다.

카드를 이용해 계산 할 경우엔 추가금이 더 붙습니다.

반찬은 소소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작품명 : 진상

늦은 저녁, 벙개의 마무리는 정호회원님의 셀카질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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