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9 보이져 동호회 금요모임 "강촌맛집을가다"

언제나 그랬듯 모임에서 강촌을 가게되면 항상 먹게되는 메뉴는 철판닭볶음입니다. 것도 초입에 있는 큼직한 닭갈비 집이죠.ㅠㅠ

작년에만 다섯번을 온 것 같았는데 그 자리에 있는 가게는 더 이상 질려서 가질 않고 다른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다리가 불편한 것도 있었기에 좌식보단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싶었습니다.

원조 참나무 숯불...

일반 닭갈비집이 아닌 참숯화로에 닭갈비를 구워내는 그런 곳입니다.

광장동에서 출발한 보이져 회원님들의 바이크...^^

총 4대가 모였내요.

정식 명칭이 있었습니다. 샘토참숯닭갈비군요.^^

이집은 맛이 좋고 장사가 잘되 지역 곳곳에 가족들이 체인점을 하나씩 도맞아 운영하고 있다합니다.

프랜차이즈 같은 체인점이 아닙니다.

LED로 가게의 입구가 화사하니 튜닝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부.불법 아닌가요?ㅎㅎ

문 닫기 한시간 전이라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정호회원님의 카메라질을 담아봅니다.

카메라 앞에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듯한 임명택 여사...ㅋㅋ

오늘 처음 뵌 김영호 회원님입니다.^^

성격이 시원시원하신게 좋은 분 이신 것 같았습니다.

강촌맛집 "샘토참숫닭갈비" 의 홀을 담아봅니다.

서빙하는 학생이 제법 귀여웠습니다. 정호가 눈을 때지 못하더군요.

아무튼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숯불 닭갈비입니다.

손님이 다 빠져서 한가해 그런지 식당 이모님께서 직접 모든 닭들을 손질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막내회원님은 사진을 담으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군요.ㅎㅎ

가지런히 정렬된 샘토 숯불닭갈비들의 모습입니다.

닭갈비를 거하게 먹고 바로 옆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한잔씩들 하며 금요모임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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