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캠핑(스쿠터캠핑/바이크캠핑) 동호회 회원님들과 라면벙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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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투어

모토캠핑(스쿠터캠핑/바이크캠핑) 동호회 회원님들과 라면벙개^^

오늘은 모토캠핑 회원님들과 라면벙개가 있는 날입니다.

저희는 다른 라이더 동호회와 달리 바이크를 이용한 캠핑 동호회인 만큼 커피벙개보단 라면벙개란 타이틀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진행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내요.^^ 오늘도 가볍게 9분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막 회원수가 오백명 밖에 안되는 작은 동호회 인데도 참석률이 너무 좋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남한선성 남문약수터 입니다. 먼저 오신 별빛향님과 우째곰팅님께서 저를 반가이 맞아 주셨습니다.



<<별빛향님의 스즈끼의 DR650 <<우째곰팅님의 BMW F800GT <<일곱발가락의 SYM맥심400




용인 동백에서 오신 별빛향님



러시아워를 뚫고 서울에서 오신 우째곰팅님...



두분이선 이미 도착하셔서 친해져 있으시더라구요.^^




성남에서 오신 짧은하루님 버그만400을 타고 계십니다.



스즈끼사의 버그만400



수원에서 오신 유비님 야마하의 페이져600을 타고 계십니다.



야마하사의 페이져600



바이크 동호회인 만큼 역시나 서로의 바이크에 대해 관심들이 많아보입니다.^^





이녀석은 SYM의 보이져300입니다. 짧은하루님의 지인분께서 타고 오셨습니다.



속속들이 도착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

가장 늦게 도착하신 이희동회원님...

얼마전 구매하신 실버윙GT를 타고 계십니다. 



라면을 끓이기 위해 준비하시는 모토캠핑 회원님들...



비록 벙개이지만 왠지 모르게 캠핑기분이 나는군요.^^

허나 워낙 더운 날씨 탓에 ㅠㅠ





이놈의 라면은 중독인가 봅니다. 야외에서 먹는 라면 만큼은 왜 이렇게 맛난 걸까요...



영수님과 희동님이 준비해 주신 코펠...




모캠 부매니져 정호님...

동호회에서 가장 막내입니다. 맛난거 사주면 말을 잘 들어요.ㅎㅎㅎ



하루님과 우째곰팅님이 개별로 준비해 주신 음식입니다. 김밥과 튀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측, 하루님의 모습을 보니 순간 쌍칼형님이 떠오르내요.ㅎㅎ



몸이 불편한 저를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정호님과 영수님...

해줄건 없고 등업이라도....ㅠㅠ



한번에 다 끓일수 없기에 희동님이 따로 준비해주신 코펠에도 물을 올려봅니다.



랜턴거치대를 급조해 주시고 계시는 하루님의 지인분...



맛나게 먹는 일만 남았내요.^^



영수님과 정호님...

영수야 너 이눔아 스마트폰 중독이여 ㅋㅋ 

손에서 놓지를 않어 ㅋㅋ



수원에서 오신 유비님...

수원에서 고깃집을 운영하신다 합니다. 날잡아 유비님 가게에서 벙개를 @.@



순식간에 완판되기 시작한 라면...



라면을 향한 별빛향님의 사뭇 진지한 표정입니다.ㅎㅎ



매니져와 우째곰팅님..



라면을 먹고 세차를 가기위해 싸오신 짐들을 정리하시는 회원님들...

니꺼 내꺼 할것 없이 서로 도와가며 짐을 정리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매니져 정호님이 타고 다니는 보이져300



카메라 경통으로 후려치고 싶은 정호님의 사진...ㅋㅋ



하남시의 셀프세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헌데 날이 더워 그런지 몇 분만 세차를 하시고 다른 회원님들은 이야기만 나누십니다.

날이 어찌나 습하던지...ㅠㅠ



애마 세차에 열중하시는 우째곰팅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유비님의 애마^^



정호님도 간만에 애마광내기에 한참이군요.


유비님의 인증샷 한방...



구석구석...슥삭슥삭...

니 몸이나 그렇게 좀 씻어봐라 ㅋㅋ



유비님도 애마 세차에 열심히내요.^^




훈훈한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형님들...^^




다들 초면인데 누가봐도 이미 오랜 동료들 같은...^^



물기제거 작업중인 우째곰팅님...



별빛향님이 영수님의 버그만을 시승차 타보려 하시내요.^^

조심하세요. 깔면 인수입니다.ㅎㅎ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양만장으로 떠나기전 회원님들의 단체사진을 담아봅니다.



역시 카메라 플레시 없이 찍는게 사진이 예쁘게 나오내요.^^

우리 앞으로 오래 만나용...^^



회원님들과 커피를 같이 하기위해 늦은시간 양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이 끈적해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더라구요. 가을땐 이맘때 시간이면 바글바글한데 말이죠.







이야기들을 나누느라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릅니다. 잠깐 앉아 있던 것 같은데 자정을 가르킵니다.






이렇게 자정이 되어 모임이 끝이 났내요.^^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더 많은 회원님들과 같이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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