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점작업일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즈키 브이스트롬800 튜닝 R19 탈리스만 오토바이 안개등 장착 신형 차량임에도 다소 어두웠던 헤드라이트 보강을 위해 보조 등화장치인 안개등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 차량은 2024년도 스즈키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이스트롬800이다. 전자식 스로틀과 퀵 시프트를 비롯해 가격 대비 제법 많은 편의 장치가 추가되어 있었다. 특히 사용자 모드에 따른 출력감도는 일반적인 레이싱 바이크와 달리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날카롭고 즉각적인 반응을 안겨준다. 만약 필자도 이러한 장르에 관심이 있었다면 무리해서라도 한 대 샀을 것 같았다. 아무튼... R19 탈리스만의 장착은 엔진가드 프레임의 상부를 이용해 장착될 것이다. 이는 차주의 요청으로 인한 설정값이며 보통 별다른 오더가 없는 경우는 하부 프레임 안쪽으로의 장착을 권장해주고 있다. 이는 안개등의 효율을 확보하기 .. 혼다 레블500 탈리스만 오토바이 안개등 시공 및 구조변경 통계 자료를 보니 23년 배달용 스쿠터를 제외한 레저용 바이크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혼다 레블500. 환율로 인해 배기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할순 없겠으나 아직까진 뒤지지 않는 가성비와 혼다스러움에 줄을 서야 살 수 있는 바이크 중 하나일 것이다. 혼다스럽다 하면 디자인의 세련된 맛은 좀 떨어지긴 하나 내구성, 연비, 저럼한 유지보수 비용을 의미하기도 한다. [작업내역] -R19R 탈리스만 안개등 세트 -작업시간 60분 (구조변경 관련 서류 무료 포함) 가장 먼저 등화장치를 온 오프 할 수 있는 스위치를 장착했다. 보증 기간 2년을 제공하는 내구성 좋은 탈리스만 스위치로 합법적 튜닝에 따른 구조변경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제공되야만 한다. 장착 위치는 클래식 오픈바 핸들의 특성에 맞게 한 뼘 조작 동선 .. 레블1100 DCT 후방 LED 튜닝 및 R19 오토바이 안개등 시공 혼다에서 얼마 전 출시한 DCT 방식의 크루저이다. 배기량 대비 가성비가 제법 괜찮은 레블1100으로 비록 요즘 유행하는 전자 장비는 일부 부재가 있긴하나 입문 가격이 1300만원 때이다 보니 수긍되는 가격일 것이다. 이날은 전후방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LED 장치들을 튜닝하게 되었다. 튜닝 목록 -R19 탈리스만 안개등(구조변경 가능) -순정형 후방 2WAY 모듈 변환(합법) -블레이드 정품 너클가드 먼저 전방 보조 등화장치를 달기 위해 엔진 가드를 기웃거려 본다. 위 사진은 사제 옵션 가드 프레임으로 좌우 수평 대칭이 완벽하였기에 이를 이용해 안개등을 마운트 하게 되었다. 어렵지 않게 장착 위치가 선정되었다. 이후 장착 될 제품에 전원을 인가하기 위한 서비스 포트를 찾는다. 이미 블랙박스가 시공되.. 메들리125도 으뜸으로 달 수 있는 컵홀더 탈리스만 피아지오 스쿠터 중 베스파는 그래도 파츠 시공을 위한 정보가 제법 있는 편이다. 하지만 뭐랄까? 베스파야 클래식한 맛에 전적인 매니아층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어중간한 포지션인 메들리125는 튜닝 정보가 많지 않다. 오늘 간단하게 포스팅 하고자 하는 것은 여름철만 되면 쏟아진 문의들... "메들리엔 어떤 컵홀더를 해야 하죠?" "브라켓 방식을 전혀 모르겠어요" "어떤식으로 호환되죠?" 물론 관련 검색을 하면 사진으로는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대게의 초보들은 나사라는건만 알지 이 나사가 사이즈가 무엇이고 무슨 재질인지까지엔 관심도 없고 알수가 없다. 구독자는 본인 차량에 사용된 거치대 브라켓의 정확한 명칭을 알고 있는가? 필자도 관심이 없는 것엔 마찬가지이다. 본 차량에 스마.. HONDA 포르자350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탈리스만 안개등 올리기 그래도 위 녀석은 다른 쿼터급 스쿠터에 비하면 헤드라이트 광량이 나쁜 편은 아니다. 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순 있겠으나 어떤 녀석처럼 못 쓸 정도는 아니며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주관적인 부분이다 보니 나이를 먹어감에 있어 밤눈이 어두워 지는건 매 한가지... 이에 이날도 여지없이 혼다 포르자350에 대한 탈리스만 안개등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다. 해당 차량은 주로 PCX125와 동일한 축심보 브라켓이란 것을 이용해 안개등을 마운트하게 된다. 다만 사진처럼 액슬(축심보)에 포크 슬라이더가 되어 있는 경우는 이를 제거한 순정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축심보 브라켓이 올랐다. 2T 재질의 평철에 분체 도장을 하여 내부식성이 우수한 편이며 무엇보다 연성이 있어 차량의 강한 진동이.. 구조변경 R19 탈리스만 안개등 ADV750 시공해보기 엑드방(ADV750) 범퍼 가드에 R19 전용 클램프 킷을 올렸다. 22mm 범용 엔진가드 브라켓으로 호환성이 좋고 충격 흡수 루버가 포함되어 있다보니 잔잔한 진동에 의한 빛 떨림을 최소한으로 한다. 무엇보다 시중에서 모양이 같은 제품들과 달리 본 브라켓은 탈리스만 정품으로 브라켓 내부에 공기층이 있어 넘어짐 시 고가의 프레임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일정한 외압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부러지게 되어 있다. 브라켓류는 튼튼한게 맞겠으나 앞서 말한대로 2만 원 밖에 안하는 브라켓 때문에 사오십짜리 범퍼가 먹으면 되겠는가... 이후 클램프 킷에 R19 사각 광원을 올렸다. 듀폰사의 맷블랙 열처리 도장으로 변색이 거의 없고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톤칩에도 매우 강한 내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도장은 우리가 흔히 .. 스즈키 브이스트롬1050(XT) 구조변경 안개등 탈리스만 시공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때문에 안개등을 다는 이도 있겠으나 적어도 필자의 매장을 방문하는 차주들은 야간 주행에 따른 완벽한 시인성을 보장 받고자 찾아온다. 이미 그들은 이륜차의 전조등이 어둡다는 것과 이로인해 안전운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마다 다르겠으나 적어도 탈리스만 안개등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이러한 차주들의 니즈를 총족시켜주고 있다. 이렇게 스즈키 브이스트롬1050에 대한 등화장치 시공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기적 예민성이 적은 일제 차량은 주로 ACC 미등선을 활용하나 이날은 이미 다른 전기 장치들이 그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기에 정석대로 시트를 열어 서비스 포트를 활용하게 되었다. 이를 보통 OP포트라 하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때에 따라 잉.. 트라이엄프 본네빌 바버 오토바이 안개등 탈리스만 R19 올리기 몽키 핸들은 개인적 취향은 아니나 그렇다 한들 그 멋이 어디 가겠는가? 오늘은 필자의 드림 바이크 중 하나인 트라이엄프 T120 본네빌 바버에 대한 구조변경 안개등 탈리스만을 올려보게 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하기 전에 미리 차량을 사두는 건데...ㅠㅠ 볼때마다 감성 포텐 터진다. 본 차량은 일반 본네빌과 달리 시트 하단에 두꺼운 배선을 정리하고 마감할 공간이 없다. 때문에 측면 차대를 이용해 일부 배선을 숨기고 커넥터와 같은 나머지 굵직한 라인은 측면 콘솔 단자를 열어 이곳에 매립하게 된다. 열어보니 대번에 잉여 전류 단자가 모습을 보였다. 이를 활용해도 되고 이전 작업자가 만들어 놓은 라인을 따도 된다. 어차피 오늘 장착되는 R19 제품은 소비 전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둘 중 어디에 달아도 무방..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