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점작업일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다 슈퍼 커브110 무선 퀵차지 거치대 하이제논 XL1910 시공 커브110의 헤드라이트와 스크린을 잠시 탈거했다. 이는 무선 충전 거치대에 전원 공급과 브라켓 장착을 위함이다. 구형 차량과 달리 LED 헤드라이트가 순정으로 달려 있는 녀석들은 이전에 비해 정류된 DC 전압을 보다 쉽게 라이트에서 적출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소비전력이 다소 크지 않은 전기 튜닝 장치에 대해선 헤드라이트의 ACC선을 주로 활용한다. 22년식 이후의 헌터커브 같은 경우는 실제로도 해당 위치에 서비스 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다만 전기 소모량이 많은 열선 그립이나 20W 이상의 안개등을 설치하게 될 경우는 용량에 제한이 있음으로 적절히 분배를 해줘야 한다. 이건 기존에 달려 있던 하이제논사의 유무선 충전 거치대이다. 출시된지 5년 쯤 됐는데 무선 충전부의 수명이 다하여 폐기하게 되었다. 이건.. 포르자350 구조변경 LED 안개등 탈리스만 시공 23년 이후에 새롭게 제작된 포르자의 순정 헤드라이트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다른 쿼터급 스쿠터에 비하면 많이 어둡진 않다. 그래도 사람 욕심이란게 이왕이면... 해서 시작되는 LED 튜닝 중 하나가 대표적으로 안개등이다. 이에 준비된 R19 탈리스만 광원은 합법적 튜닝, 즉 구조변경을 할 수 있는 보조 등화장치로 이날도 이렇게 혼다 포르자350에 올려지게 되었다. 해당 차량에 대한 안개등 브라켓은 흔히들 말하는 축심보(액슬)를 이용해 올려지게 된다. 사진과 같이 별도의 가공이나 부대품 없이 깔끔하게 핏이 맞아 떨어지도록 마운트가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의 축심보 브라켓은 포르자 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구조의 PCX125, 엔맥스, 커브, 벤리 등등 그 활용범위가 매우 넓으며 금액도 저렴하다 보니.. 스즈키 버그만650 지넷 블랙박스 및 무선충전거치대 스즈키의 플래그쉽 기함에 대한 튜닝 작업기이다. 오늘 매장을 방문한 스쿠터는 18년을 마지막으로 국내에 수입된 버그만650으로 사실상 끝물에 제작된 차량으로 16년 상반기 이전의 모델과 달리 CVT 및 전기적인 부분에서 개선되어 있는 아주 안정적인 차량이 되시겠다. 24년도에 새로운 뉴 페이스 모델을 기대했으나 환경 검사가 통과 될 경우 아마 같은 모양의 24년식이 수입될 것 같다. (일단 카더라 통신으로 생각하자) 작업 내역은 기존에 달려 있던 알리발 블랙박스 제거를 제거하고 국산 지넷 제품과 함께 진동방지 댐퍼가 포함된 하이제논 무선 충전 거치대를 장착하게 될 것이다. 요즘 알리발 2채널 짜리 제품도 이십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 같은데 필자는 아직까지도 왜 굳이 이 가격을 주고 차주들이 장착하는지를 .. 베스파 프리마베라 구조변경 안개등 및 비상등 스위치 시공 다른 125급 스쿠터도 마찬가지고 라이더에 따라 다르겠으나 베스파 역시 야간 주행 시인성이 어두운건 똑같다. 필자도 GTS300을 운용하고 있고 구조변경 안개등이 없던 시절엔 불법으로 광량을 키워보고자 헤드라이트의 벌브도 LED로 바꿔봤지만 체감적으로 이렇다할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웠다. 물론 안 하는 것보단 낫겠으나 이 역시 완연한 불법이기 때문에 결국 탈거하게 되었다. (등화장치 불법 개조 최대 300만원 벌금에 전과자됨) 아무튼 해당 차주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남 에스바이클 방문하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야간 시인성을 좋게 하고자 구조변경이 가능한 R19 탈리스만 안개등과 비상등 스위치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요즘 신형 베스파들이 LED 헤드라이트로 변경되었다곤 하나 한국에선 법적 광량 한계가 있.. 혼다 CB400 레보 R19C 탈리스만 클래식 안개등 장착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크 중 하나이다. 속도를 즐기지 않는 입장에선 적당한 출력과 뛰어난 연비 및 내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경정비 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혼다 바이크임에도 덜 질리는 외형이랄까?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를 수 있겠다. 아무튼 다 좋다 한들 이 녀석의 헤드라이트도 어두운건 마찬가지로 이에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구조변경이 가능한 보조 등화장치 작업을 시공하게 되었다. CB 계열의 바이크들은 전기 특성이 BMW와 달리 예민한 부분이 없어 미등관련 ACC 배선이라면 사실상 어이에서 전원을 뽑아 써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물론 최소한의 사용 전력 총량계는 고려되야 하지만 기껏 달아봐야 안개등이나 충전기 또는 블랙박스가 전부이기에 무시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보통은 헤.. 스즈키 버그만650(16년) 라디에이터 누수로 인한 교환 작업기 본 빅스쿠터는 필자가 직접 운용하고 있는 2016년식 버그만650이다. 신차를 구매해 무려 7년을 운행하면서 오만 킬로가 조금 안되게 운행을 한 차량으로 그동안 소모품적인 하자 말고는 일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 애마이다. 관리가 안되었던 리어 켈리퍼 앗세이를 한 번 교환하였고 부동액 호스를 잡아주는 반도가 풀려 누수가 있었던 것 말고는 지금까지 너무 잘 달려주고 있다. 당연히 차량의 컨셉에 맞게 무리하게 타지 않고 중후하게 운행을 하다보니 CVT나 엔진 트러블도 이상 무! 다만... 해당 차량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라이에이터가 너무 바닥면에 자리를 잡고 있음으로 인해 쉽게 부식되고 파손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필자도 다른 버그만 라이더들과 다르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해당 부속을 교환하게 되었는데 순정 .. 스즈키 GSX S1000F 오토바이 안개등 탈리스만 피팅 시공 배달대행처럼 늘 인기가 있는 차종들은 형형색색의 다양한 튜닝 파츠와 더불어 오늘 작업하려는 안개등에 대한 전용 패키지까지 어렵지 않게 구비해 시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성남 에스바이크를 방문한 GSX-1000F는 제법 인기가 있던 차량임에도 매니아층 바이크다 보니 튜닝 파츠의 부재가 일수이고 있어도 국내에 재고가 없거나 매우 고가이다. 이렇다 보니 F포지션 계열 차량에선 그나마 달 수 있는 위치가 엔진가드였음에도 부재로 인한 다른 장착 방법을 모색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앞 바퀴 물받이, 즉 휀다를 잡아주는 6~8미리 나사를 이용해 피팅 브라켓을 올렸다. 피팅 브라켓이라 해서 무언가를 가공해서 사진과 같이 마운트 시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차량마다 휀다를 잡아주는 나사 조건이 다른데 그 규격 조.. PCX 탈리스만 열선그립 컵홀더 파킹 브레이크 레버 작업 모진 한파엔 열원이 없는 방한 토시만으론 버티기 어렵다. 영하 14도. 연료 라인까지 얼어 붙는 마당에 손이라고 남아날까. 이에 오늘은 라이더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제작된 열선 그립 외 몇 가지 튜닝을 PCX125에 해보고자 한다. [장착 될 제품] -탈리스만 열선그립 -탈리스만 컵홀더 -바이크 브로스 시스템 파킹 레버 -자석 무선 충전 거치대 PCX에서 탈거된 순정 브레이크 레버이다. 바이크 브로스 파킹 일체형 제품 장착을 위해 탈거하였고 차주도 딱히 잔여물이 필요하진 않았기에 곧 바로 폐기하게 되었다. 어차피 브로스 제품은 제쿵 파손방지 피봇 기능이 있는 레버이다 보니 굳이 순정 레버를 보관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장담컨데 두랄루민으로 가공된 사제 레버는 한 번 맞을 들이면 이후엔 순정 레버를 재..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