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끝내자 마자 금요일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젠 뜨거운 여름이라 아침에 달려도
힘들 것 같기도 했고, 비록 위험하고 피곤한
야간주행이었지만 무리해서 문경까지
내려간 덕에 여유있는 2박 모토캠핑을
즐기고 오게되었습니다. 다음엔 피곤하더라도
무조건 금요일 늦게라도 출발해서
여유있게 힐링을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애당초 시원한 계곡으로 모토캠핑 정기캠핑을
잡았습니다만... 선발로 먼저 움직여 주셨던
김태연 회원님께서 해당 사이트는 폐쇠가
되었다는 말에 급히 강변인 소야솔밭으로
이동은 했습니다만... 역시 여름엔 강변이나
바다에서 캠핑을 하면 안 된다라는걸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게 된 캠핑이었습니다.ㅠㅠ
그나마 날이 좀 흐렸기에 망정이지
습한 날씨엔 답이 없네요.
아무튼 모든 회원님들이 별탈없이
정기 모토캠핑을 끝마처서 다행이었고요.
이젠 본격적인 여름인 만큼
각개로 활동하며 다음 9월 모토캠핑 정기모임을
가디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발로 힘써주신 김태연 회원님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신 박정호 운영진님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넷 모토캠핑 동호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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