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캠핑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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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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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 동호회 제2회 정기캠핑 "문경 소야솔밭 야영장" 후기 2014.06.29 제2회 정기캠핑문경 소야솔밭 모토캠핑 후기 사진.우천이 우려되는 와중에도 제법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먼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모토캠핑 정기모임은 지방에 사시는 회원님을 고려하여문경으로 모임을 잡았으나 어째 한분도 나오지 않으셨네요.ㅠㅠ 아무래도 타이밍과 정캠 특성상 어쩔수 없이심심한 솔밭으로 야영지를 잡은것이 지방 회원님들의 참석률 저조를 불러오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도 이번엔 모토캠핑 모임에 새롭게 나와주신 회원님들이 계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특히 두번째 모임을 맞은 강찬혁 회원님께서 굉장히 귀한 식자재를 협찬해 주셔서모든 회원님이 제대로 몸보신을 하였습니다. 귀한음식 제공해주신 강찬혁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이번 후기도 음악과 함께 사진만 올려보..
20140607 모토캠핑 동호회 강원도화천 벙캠 이야기 지난 6월 7일 모토캠핑 동호회에서 강원도 화천으로 벙개캠핑을 다녀왔습니다.되려 지지난 주 모토캠핑 정기캠핑 때 보다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오랜만에 그 어느 때 보다 좋은 장소에서 시원하니 완벽한 힐링을 한 듯 했네요.모처럼 비도 맞으면서 화로에 불도 올리며 운치도 맛보고...^^개운한 힐링캠핑이었습니다. 이번 달 말에 있는 정캠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원본사진 : 다음넷 모토캠핑동호회(클릭시 새창으로 모토캠핑 동호회로 이동합니다.)
2014년 6월 모토캠핑 동호회 제1회 정기캠핑 이야기 "평창 원당계곡편" [모토캠핑 동호회 제1회 정기캠핑 이야기 "강원도 평찬 원당계곡편"] 모토캠핑 동호회가 생긴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전에 정캠이라고 모임을 주선한적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모토캠핑 정캠을 진행해본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내요.^^ 바쁜시간 마다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 후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사진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넷 모토캠핑 동호회(▼배너 클릭시 모캠으로 이동합니다.)
모토캠핑 "양구 레포츠 공원" 에서의 럭셔리 먹방 벙캠 후기 양구 레포츠 공원 모토캠핑 벙캠 후기. 오늘은 조촐하게 사진만 올려봅니다.^^ 모토캠핑 모임을 주선해주신 이정한운영진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토캠핑 박윤수운영진님/베테랑캠퍼이희철님/박정호부매니져님/최영민회원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맛난 음식들을 협찬해 주신 참석한 모든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찍고 보니 영민씨 사진만 없네요.ㅠㅠ 다음에 멋지게 더 많이 담아줄께요. 다음넷 모토캠핑 동호회 바로가기 다음넷 모토캠핑 동호회(▼배너 클릭시 모토캠핑 동호회로 이동합니다.)
[모토캠핑] 단양 박투어... 씁쓸했던 야영일기 지난 5월10일... 때아닌 이른 더위에 혀를 내두르며 양평만남의 광장에 도착하였다. 그간 모토캠핑은 매 회 마다 나름대로의 컨셉을 잡아 떠났으나 이 날 만큼은 조촐히 주선된 모임아래 모든 생각을 비워두고 집을 나섰다. 정해진 목적지는 없었다. 그저 다른 회원님을 기다리며 그간 여기저기 눈대중으로 익힌 그럴싸했던 장소만을 찾을 뿐이다. 손가락으로 가르치는 곳이 이날의 대략적인 모토캠핑 목적지가 되어버렸다. 평소 이곳저곳 떠돌아 다닐때 유심히 봐두었던 장소들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양평만남의 광장에서 약 150킬로 정도 떨어진 단양의 외곽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토캠핑에 합류하기로 한 박정호님이 도착하였고 우린 선발팀의 사명을 갖고 부랴부랴 출발을 하였다. 정오가 한참 지난 만큼 서두를 필요가 있었다..
모토캠핑 72시간의 여정 "태백의 끝을 향하여" 모토캠핑 72시간의 여정 "태백의 끝을 향하여" 4월 16일 수요일. 지난 주 오지캠핑 모임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 다시금 짐을 싸 들고 먼 여정길에 올라섰다. 우리들의 명확한 목적지는 없었다. 그저 때묻지 않은 곳이 내 발길의 마지막 종착점... 4월 12일 오지캠핑 후기 새 창으로 바로보기 이 날 가이드를 맡아준 전병구 회원님과 함께 무작정 태백산맥의 어디쯤으로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목적지가 없는 라이딩은 위험할 순 있으나 새로운 곳을 향해 달린다는 것만큼 마음 설레는 일도 없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여유 있게 다녀오는 모토캠핑 여행인 만큼 가는 길목 길목 내놓으라는 맛집에 들려 요기를 해본다.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와중에 특보..
모토캠핑 박투어 "충청도 오지" 2014년 04월12일 천등산 야영일지 충청도 오지캠핑 모토캠핑 박투어 야영일지 지난 4월 12일... 한 주 전부터 준비한 모토 캠핑이었음에도 오락가락한 날씨 덕분에 참석하고 싶었던 회원님들의 의견과 참여율이 들썩 거린다. 우천 중 바이크를 타고 반 오프로드를 뛴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위험한 건 사실이다. 허나 우린 날씨는 안중에도 없이 강행을 해본다. 궂은 날씨만큼 가슴에 각인시킬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는 장점과 비 오는 날 캠핑은 해보지 않은 이들은 공감할 수 없는 색다른 멋과 맛이 있기 때문이다. 글 : 일곱발가락 http://seventoe.tistory.com/ 사진 : 모토캠핑 http://cafe.daum.net/mcamping 양지IC기준 최종목적지 : 박하사탕 촬영장 부근 왕복거리 : 180킬로 왕복시간 : 4..
"강원도 평창 오지캠핑" 모토캠핑의 부족했던 2%의 욕심을 채워보다. 모토싸이클로 떠나는 "강원도 오지캠핑" 강원도 평창 박투어 이야기. 원본사진 : 모토캠핑 http://cafe.daum.net/mcamping 글 : 일곱발가락 http://seventoe.tistory.com/ [양평 만남의 광장 정속주행 기준] 앙평 만남의 광장 --> 평창 방림 편도거리 : 106키로 편도시간 : 2시간 30분 ▲지난 14년 3월 15일. 토요일 이른 아침... 눈곱이 마르기도 전에 모토 캠핑 장비부터 바이크에 한가득 싣는다. 오늘은 회원님과 단둘이 강원도 오지 캠핑이 있는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무료한 일상탈출은 또 이렇게 시작되었다. [패킹의 마무리는 허름한 반합을 활용하여 어느 여행 때 보다 더욱 기분을 내어봤다.] ▲경칩이 한참 지났지만 흐린 날씨 때문인지 양평의 아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