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발가락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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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발가락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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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SYM 킴코 수리 및 튜닝 전문점 에스바이크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 S & K 라이더스(SYM & 킴코 라이더스) 동호회 매인 협력점 성남 에스바이크의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기존의 사용하던 인테리어는 근 10년이나 사용했던 외장재들로 철거와 덧댐에 있어 꾀나 고생스러운 작업이 아닐 수 없었다. 아무튼 유명무실했던 창가의 쇼룸을 날리고 가게의 내부를 최대한 정사각형으로 빼게 되었다. 모든 집기류와 가구를 다시 세팅 하고 천장과 바닥은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위 사진과 같이 세팅을 하게 되었다. 추가로 들여올 리프트와 휠 밸런스는 아직 제작 업체의 사정으로 들이진 못했지만 아무튼 증설되는 장비는 이곳 어디에 예쁘게 배치해 회원님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무척이나 기대된다. 이제 막 공사가 끝난 시점이라 완벽하게 정리가 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전에 사용했던 인테..
신동급 혼다 PCX125(피돌이) 중고 인수 및 세차 얼마 전, 네이버 PCX 동호회의 회원님이 급매로 올리신 혼다 PCX125를 아주 좋은 가격에 가져오게 되었다. 기존에 타던 피돌이는 다른 회원님이 탐을 내셔서 그대로 양도를 해드렸고, 난 새롭게 맞이한 이 녀석을 아주 깨끗하게 세차를 하게 되었다. 스팀세차 및 리프트 협찬 성남 에스 바이크 "사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16년 식이고 적산 거리는 3200킬로!! 가격은 비밀...ㅎㅎ 아무튼 뽀얗게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던 녀석을 깨끗이 닦아내고 신차를 타는 기분으로 피돌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세컨드 바이크로 퍼질 때까지 나와 같이 해야 하는 만큼 구석구석 깨끗이 닦고 확인하였다. 하지만 밍밍했던 전면부는... 아무래도 사제 윈드 스크린을 달아줘야만 할 것 같았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 녀석을 타..
이륜관 옆 우랄 바이크 매장 방문기 "사이드카 조립 현장" 지난주쯤, 동생들과 함께 가볍게 밤 마실 차 이륜관을 다녀오게 되었다. 늦은 시간이라 이륜관의 커피숍은 가질 못했으나, 이륜관 옆 우랄 바이크 매장은 이곳 사장님께서 늦게까지 작업을 하시느라 붉을 밝히고 있었다. 아무튼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잠시 몸도 녹이고 오랜만에 사이드카도 구경도 할 겸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동생들은 처음 보는 사이드 카에 마냥 즐겁고 신기한지 연신 입에서 감탄사를 난발했다. 역시 우랄 바이크의 포스는 누구 하나 장르를 막론하고 사로잡기엔 충분한 것 같았다. 우랄 코리아 사장님이 동생에게 신세계를 경험 시켜주고자 시승을 허락하신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다 담진 못했지만 시승을 나간 매장 구석에서 동생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우랄 사장님의 폭풍 드리프트...
PCX125 12월의 혹한 투어 양평 만남의 광장 투어라 하기엔 성남에서 양평까지는 너무 가깝다. 그냥 간단한 근교 마실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평소 때 이야기고, 지금처럼 추운 시기엔 라이딩을 하면 할수록 체감하는 상대성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거의 투어를 가는 것 마냥 근교를 가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았다. 워낙 추웠던 날씨에 혼자 죽을 수 없어서 샵에서 튜닝을 막 끝낸 동생을 꼬셔 같이 양평 만남의 광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동생아~ 튜닝한 거 테스트하려면 달려봐야 돼" 그럴싸하게 던진 농담에 20분 정도 생각을 하더니 결국 흔쾌히 발걸음을 같이 해주었고... 샵 사장님에게도 체력 단련 차, 같이 가자 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워프를 하셨다. 아무튼 늦은 시간이었던 만큼 주유를 미리 하고자 주유소를 들어가 건을 힘껏 당기니..
남한산성 밤마실 PCX125의 묘한 매력 요즘 한 참 맛들려 타고 돌아다니는 나의 PCX125... 16년식 버그만 650은 이 녀석 덕분에 안 그래도 추운 날씨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주유를 언제 했는지도 잊어 버릴 정도의 좋은 연비와 짜리 몽땅한 체고에서 나오는 아찔한 라이딩 퍼포먼스는 도무지 이놈에게서 쉽게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회원님들과 늦은 저녁 남한산성에서 순댓국 한 뚝배기 하고자 오늘도 여지 없이 올랐다. 조명이 좋은 곳에 PCX125를 세우고 나름 멋지게 연출 사진도 만들어 보았다. 나름 순정으로 타고 다니는 것도 매력인 것 같았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야간에 어두운 헤드라이트를 제외하곤 전체적인 디자인은 볼때마다 마음에 들었다. 이곳은 남한산성 정상 로터리에 위치한 성남맛집 중 하나인 김가네 토속..
농땡이 치고, PCX125 타고, 남한산성 커피 마실 및 머플러 굽기 가게에서 테스트 차량으로 쓰던 PCX125. 결국 인수하여 데일리 바이크로 애용중이다. 놀라운 연비에 혼다만의 내구성은 초기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삯혀주기엔 충분한 듯하다. 아무튼 날이 너무 좋아 땡땡이 치고 남한산성 으로 커피를 마시러 급히 달리게 되었다. 왜 평일만 날이 이렇게 좋은건지... 해가 좋은 나머지 폰카에 생긴 플레어도 무척이나 격해 보였다. 화요일,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남한산성엔 꾀 사람이 많았다. 애당초 뷰가 좋은 곳에 피돌이를 주차하고 멋지게 서울을 배경으로 사진 한 방 담고 싶었는데 이미 꿀포인트는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만원. 결국 구탱이에 PCX125를 던저 놓고 대충이나마 사진을 담게 되었다. 125급 바이크를 사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배기관 튜닝. 미들급 이상..
스쿠터 동호회 SYM 라이더스 양수리 카페 모모 방문기 그까지 추위가 대수랴... 젊은 혈기의 좋은 친구들과 신나게 달리다 커피 주유 한 잔 이면 그만인 것을... 오늘도 그렇게 스쿠터 동호회의 동생들과 함께 지인의 소개로 어느 한 소박한 카페를 찾아가게 되었다. 이곳은 서종면에 위치한 카페 모모. 전문적으로 차를 파는 곳이라기보단 그때그때 찾아오는 이들에 맞춰 운영을 하는, 그런 곳인 것 같았다. 먼저 선발로 도착한 동생들은 추위에 언 손과 발을 녹이며 수다를 늘어놓는 동안 필자는 이곳저곳을 기웃 거리며 소박한 모모 카페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빙점에 가까웠던 기온. 가슴 안쪽 한켠에 미리쟁여놓은 핫 팩 덕분에 그나마 따뜻하게 이곳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강가에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금방 도착한 회원님들의 애마도 금세 성애로 휩싸이기 시작한다. 한강..
여동생이 만들어준 수제 아로마 양초와 방향제 얼마 전, 동호회 여동생이 만들어준 아로마 양초. 늙은 홀아비 혼자 산다고 방에서 구린내 나지 말라고 선물해준 100% 수제 커스텀 양초 되시겠다. 그 첫 번째 작품. 조그만 사각 깡통에 들어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초로 써 향이 짙으면서도 은은하니 좋았다. 케이스엔 필자가 좋아라 하는 오도방구 그림도 있고, 나중에 다 태우고 나면 예쁜 케이스의 활용도가 꾀 있어 보였다. 초의 하단엔 만든 이의 간단한 이니셜과 직접 만들었음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있다. 양초의 케이스를 열어보니... 아주 앙증맞게 생긴 네 잎 클로버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게 진짜 클로버인지 가짜인지 너무 궁금해 물어보고 싶었지만, 혹 진짜라면 그토록 어렸을 적 원했으나 소풍 가서 애타게 찾아도 단 한 번도 만져보지도 못 했던 아쉬움에 이..